오렌지, 토마토, 고추로 만든 상그리타를 곁들여 마시는 할리스코 전통 방식의 데킬라예요.
이 레시피에 대해
상그리타를 곁들인 데킬라 카바이토(caballito de tequila)는 멕시코에서 데킬라를 즐기는 가장 전통적인 방법이에요. 작은 잔에 따른 데킬라와 상큼하고 매콤한 상그리타(sangrita)를 번갈아 홀짝이며 맛을 음미해요.
역사와 유래
상그리타를 곁들인 데킬라 카바이토는 할리스코의 전통으로, 멕시코의 국민 증류주를 가장 정중하게 즐기는 방식으로 여겨져요. '카바이토'는 데킬라를 따르는 작고 길쭉한 잔을 가리켜요. 상그리타는 할리스코의 차팔라 지역에서 20세기 중반에 생겨났다고 알려져 있어요. 차팔라 시장에서 과일 노점을 하던 에드문다 구스만(Edmunda Guzmán)이 데킬라에 곁들여 오렌지 주스에 고추와 라임을 섞어 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가장 널리 전해져요. 원래 상그리타는 사워 오렌지(naranja agria) 즙에 소금과 아르볼 고추 가루만 넣은 단순한 음료였다고 해요. 데킬라를 잘 아는 사람은 한 번에 털어 넣지 않고, 데킬라와 상그리타를 천천히 한 모금씩 번갈아 마셔요.
예상 비용
₩25,932
총 비용
₩6,483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180
열량
0.5g
단백질
8g
탄수화물
0.1g
지방
0.5g
식이섬유
28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상그리타를 만들어요. 생오렌지 주스 240ml, 토마토 주스 120ml, 라임 2개 분량의 즙, 핫소스 2큰술, 소금 한 꼬집, 아르볼(chile de árbol) 고추 가루를 섞어요.

💡 할리스코의 정통 상그리타에는 토마토 주스가 들어가지 않고 오렌지와 고추만 써요.
- 2
상그리타를 냉장고에 30분 이상 넣어 차갑게 해요.

- 3
블랑코나 레포사도 데킬라를 카바이토 잔에 따라요. 데킬라는 실온으로 내요.

💡 가장 좋은 맛을 원한다면 100% 아가베 데킬라를 골라요.
- 4
같은 모양의 잔에 상그리타를 따라 데킬라 잔 옆에 하나씩 놓아요. 라임을 둥글게 썰어 곁들여요.

- 5
데킬라와 상그리타를 조금씩 번갈아 마셔요. 한 잔에 섞지 않아요.

💡 라임즙만 따른 세 번째 잔을 더해 멕시코 국기 색을 맞춘 '반데라(bandera)'로 즐기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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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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