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과 필론시요를 넣은 오아하카식 카페 데 오야에 메스칼을 한 줄기 더한 따뜻한 음료예요.
이 레시피에 대해
메스칼 커피(café con mezcal)는 시나몬과 필론시요(piloncillo)를 넣고 끓인 카페 데 오야(café de olla)에 수제 메스칼(mezcal)을 한 줄기 더한 오아하카의 따뜻한 음료예요. 커피와 메스칼은 오아하카를 대표하는 두 가지 특산물로, 쌀쌀한 산간 지방의 아침에 몸을 데우기에 제격이에요.
역사와 유래
메스칼 커피는 멕시코 오아하카 지역의 전통 음료로, 이곳의 풍부한 음식 문화를 잘 보여 줘요. '메스칼의 땅'으로 알려진 오아하카는 주로 아가베(용설란)로 만드는 수제 증류주 메스칼로 유명해요. 시나몬과 필론시요를 넣고 끓인 카페 데 오야에 메스칼을 살짝 더하면, 오아하카 산간 지방의 쌀쌀한 아침에 꼭 맞는 포근한 음료가 돼요. 카페 데 오야는 커피를 토기 냄비(olla de barro)에 향신료와 함께 끓이는 멕시코 시골의 오래된 방식이에요. 이렇게 끓이는 방법은 이 지역 조리법을 대표할 뿐 아니라, 자연과 음식의 연결이라는 멕시코 요리의 기본 정신도 담고 있어요. 메스칼은 오아하카 문화에 깊이 뿌리내려 신성한 음료로 여겨지기도 하고, 여러 축제와 의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요. 커피와 메스칼을 함께 마시는 이 음료는 독특한 맛을 낼 뿐 아니라 오아하카를 대표하는 두 특산물을 하나로 묶어 그곳 사람들의 정체성과 문화유산을 기려요. 현지 재료가 일상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보여 주는 한 잔이에요.
예상 비용
₩4,349
총 비용
₩2,175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150
열량
1g
단백질
37g
탄수화물
0g
지방
1g
식이섬유
5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토기 냄비나 일반 냄비에 물 500ml, 멕시코 시나몬 스틱 1개, 필론시요 30g을 넣어요. 중불에서 필론시요가 녹도록 저어 가며 끓여요.

💡 토기 냄비로 끓이면 다른 냄비로는 낼 수 없는 카페 데 오야만의 맛이 나요.
- 2
물이 끓으면 굵게 간 커피 30g을 넣어요. 불을 가장 약하게 줄이고 5분간 은근히 끓여요. 젓지 마세요.

💡 오아하카 고산지 커피를 구할 수 있다면 써 보세요. 산미가 필론시요의 단맛과 잘 어울려요.
- 3
불을 끄고 2분 두어 커피 가루가 바닥에 가라앉게 해요.

- 4
열에 강한 잔에 커피를 걸러 담아요. 잔마다 수제 메스칼 30ml를 넣어요.

💡 메스칼은 불을 끈 뒤 마지막에 넣어야 향이 살아 있어요.
- 5
잔에 작은 시나몬 스틱을 하나씩 꽂아 장식해요. 아주 뜨겁게 내요.

이 레시피 평가하기

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더 읽기관련 레시피
관련 가이드
이 재료와 요리에 대해 더 알아보기
이 레시피, 마음에 드셨나요?
TikTok에서 멕시코 요리 레시피와 맛집 영상을 만나 보세요. 새 소식은 이메일로도 보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