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린 캐슈너트에 라임즙과 식초를 더해 만든 100% 비건 사워크림이에요. 비건 엔칠라다, 칠라킬레스, 타코에 꼭 필요한 기본 소스예요.
이 레시피에 대해
캐슈너트 사워크림(crema agria de anacardo)은 불린 캐슈너트에 라임즙과 사과 식초를 넣고 곱게 갈아 만든 100% 비건 크림이에요. 멕시코 요리에서 크림이 들어가는 자리를 그대로 채워 주기 때문에 비건 엔칠라다, 칠라킬레스, 타코를 만들 때 기본으로 갖춰 두면 좋아요. 생캐슈너트는 쿠팡 같은 오픈마켓이나 대형마트 견과류 코너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역사와 유래
크림은 멕시코 요리 어디에나 등장해요. 아침 칠라킬레스 위에 얹고, 점심 엔칠라다에 곁들이고, 밤에 먹는 타코의 매운맛을 부드럽게 눌러 주지요. 원래는 우유 크림으로 만들기 때문에, 특유의 질감과 산미를 흉내 내기 어려워 비건 멕시코 요리에서 가장 대체하기 까다로운 재료 가운데 하나로 꼽혀요. 캐슈너트는 물에 불렸다가 갈면 유제품 크림과 놀랄 만큼 비슷한 부드러움과 고소한 풍미를 내는 특징이 있어요. 맛이 순해서 라임즙과 식초가 사워크림 특유의 산미를 내 주고, 견과류 맛이 앞에 나서지 않아요. 한 번 익혀 두면 전통 요리를 정통의 맛은 살리면서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버전으로 바꿀 수 있어서, 비건 멕시코 요리의 기본기 같은 레시피예요.
예상 비용
₩6,079
총 비용
₩760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90
열량
3g
단백질
5g
탄수화물
7g
지방
0g
식이섬유
6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생캐슈너트가 잠기도록 찬물을 붓고 최소 4시간, 가능하면 하룻밤 불려요. 이렇게 해야 캐슈너트가 부드러워져서 아주 매끈한 크림이 돼요.

💡 급할 때는 끓는 물에 1시간만 불려도 돼요.
- 2
불린 캐슈너트를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깨끗이 헹궈요.

- 3
물기를 뺀 캐슈너트를 믹서에 넣고 라임즙, 사과 식초, 소금, 물을 함께 넣어요. 가장 센 단계로 2-3분간 갈아 덩어리 없이 완전히 매끈한 크림을 만들어요.

💡 아주 매끈하게 만들고 싶다면 고출력 믹서를 쓰세요. 일반 믹서라면 조금 더 오래 갈아 주세요.
- 4
맛을 보고 조절해요. 산미를 더하고 싶으면 라임즙을,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묽게 하고 싶으면 물을 더 넣어요.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서 5일까지 보관할 수 있어요.

💡 차가워지면 크림이 되직해져요. 정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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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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