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킬라에 자몽 탄산음료와 라임을 더해 소금 묻힌 잔에 담는 상큼한 할리스코 칵테일이에요.
이 레시피에 대해
팔로마(paloma)는 데킬라에 자몽 탄산음료를 섞어 얼음과 함께 소금 묻힌 긴 잔에 담는 상큼한 멕시코 칵테일이에요. 멕시코 안에서는 마르가리타보다 더 인기가 많다고 할 정도예요. 간단하고 청량해서 어떤 자리에도 잘 어울려요.
역사와 유래
팔로마는 멕시코의 '국민 칵테일'로 불려요. 해외에서는 마르가리타가 압도적이지만, 정작 멕시코 안에서는 팔로마가 더 사랑받는다는 점이 재미있지요. 할리스코주 데킬라 마을의 바 '라 카피야(La Capilla)'를 운영한 돈 하비에르 델가도 코로나(Don Javier Delgado Corona)가 만들었다는 설이 있지만, 정확한 시기는 분명하지 않고 1950-1960년대 무렵으로 짐작돼요. 매력은 단순함이에요. 데킬라, 자몽 탄산음료, 라임즙, 소금, 얼음만 있으면 되니 어떤 모임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소금을 묻힌 긴 잔에 담아 내고, 할리스코 사람들은 마리아치 음악이 흐르는 오후나 가족끼리 고기를 구워 먹는 자리,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더위를 식힐 때 즐겨 마셔요.
예상 비용
₩4,915
총 비용
₩4,915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126
열량
2g
단백질
24g
탄수화물
4.5g
지방
1g
식이섬유
32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긴 하이볼 잔 가장자리를 라임 조각으로 문지르고, 굵은 소금을 담은 접시 위에서 잔을 돌려 테두리에 소금을 묻혀요.

- 2
잔에 얼음을 가득 채워요.

- 3
얼음 위에 블랑코 데킬라와 라임즙을 붓고 가볍게 저어요.

💡 맛을 살리려면 아가베 100% 데킬라를 쓰세요. 레포사도 데킬라를 쓰면 더 묵직한 팔로마가 돼요.
- 4
자몽 탄산음료를 잔 벽을 따라 천천히 부어 탄산을 살려요. 한 번만 살살 저어요.

💡 멕시코에서는 자몽 맛 탄산음료를 주로 써요. 더 수제 느낌을 원하면 생자몽즙에 탄산수를 조금 더해 보세요.
- 5
잔 가장자리에 라임 조각을 꽂아 장식해요. 아주 차가울 때 바로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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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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