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양파, 고수, 고추, 라임으로 만드는 멕시코식 생 살사예요. 살사 반데라라고도 불러요.
이 레시피에 대해
피코 데 가요(pico de gallo)는 '살사 멕시카나' 또는 초록·흰색·빨간색이 멕시코 국기를 닮았다고 해서 '살사 반데라(salsa bandera)'라고도 불러요. 불을 쓰지 않고 만드는 아삭하고 상큼한 생 살사예요. 구운 고기, 타코, 토스타다에 곁들이거나 또띠아 칩(totopos)과 함께 안주로 먹기에 딱 좋아요.
역사와 유래
피코 데 가요는 멕시코 국기의 초록, 흰색, 빨간색을 닮았다고 해서 '살사 반데라'라고도 불러요. 멕시코 중부와 북부의 음식 전통에 뿌리를 둔 신선한 살사지요. 이름의 유래에는 여러 설이 있는데, 옛날에는 손가락으로 조각을 집어 먹었고 그 모습이 수탉이 모이를 쪼는 것 같았다는 이야기가 있어요(pico de gallo는 '수탉의 부리'라는 뜻이에요). 다른 살사와 달리 익히지 않아서 멕시코 식탁에서 가장 빨리 만들 수 있는 살사이기도 해요. 북부식 구운 고기에는 빠질 수 없는 곁들이이고, 몇 시간만 지나도 신선함과 아삭함이 사라지기 때문에 늘 먹기 직전에 만들어요. 매일 새로 무쳐 먹는 겉절이와 비슷한 감각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예상 비용
₩6,447
총 비용
₩1,075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15
열량
0.5g
단백질
3g
탄수화물
0.2g
지방
0.5g
식이섬유
12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토마토를 깨끗이 씻고 씨 부분을 제거해요. 사방 0.5cm 정도로 최대한 고르게 깍둑썰기해 큰 볼에 담아요.

- 2
양파도 토마토와 같은 크기로 아주 작게 깍둑썰기해 볼에 넣어요.

- 3
세라노 고추를 잘게 다져요. 덜 맵게 하려면 씨와 속 심지를 빼요. 볼에 넣어요.

💡 피코 데 가요는 작고 고르게 써는 것이 핵심이에요. 모든 재료가 거의 같은 크기여야 해요.
- 4
고수를 굵게 썰어요. 향이 좋은 연한 줄기도 함께 넣어요. 볼에 넣어 섞어요.

- 5
갓 짠 라임즙과 소금을 넣어요. 재료가 으깨지지 않도록 숟가락으로 살살 섞어요.

- 6
맛이 어우러지도록 냉장고에서 최소 15분간 두었다가 내요. 또띠아 칩, 타코, 구운 고기와 함께 차갑게 먹어요.

💡 피코 데 가요는 만든 날 먹어요. 다음 날이 되면 토마토에서 물이 많이 나와 아삭한 식감이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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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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