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와 치즈, 고추를 채워 바삭하게 튀긴 치미창가예요. 멕시코 소노라·시날로아 스타일이에요.
이 레시피에 대해
새우 치미창가(chimichanga de camarón)는 멕시코 북서부의 안토히토(antojito, 멕시코 길거리 간식)예요. 소노라식 밀가루 또띠아에 붉은 고추 가루로 볶은 새우, 치와와 치즈, 리프라이드 빈스를 채워 접은 뒤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요. 크레마, 과카몰리, 피코 데 가요를 곁들여 내요.
역사와 유래
치미창가는 20세기에 멕시코 소노라 혹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속을 채운 또띠아가 실수로 뜨거운 기름에 빠지면서 탄생했다고 전해져요. 애리조나주 투손을 비롯해 여러 곳이 원조를 주장하지만, 소노라 사람들은 예전부터 캘리포니아만에서 잡은 해산물로 치미창가를 만들어 왔어요. 새우 치미창가는 특히 시날로아 해안과 소노라의 항구 도시에서 인기가 많아요. 바삭한 밀가루 또띠아 속에서 탱글한 새우와 녹은 치즈가 어우러지는 맛이 이 지역의 바다 요리답게 시원하고 고소해요.
예상 비용
₩5,551
총 비용
₩1,388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480
열량
28g
단백질
42g
탄수화물
22g
지방
3g
식이섬유
72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내장을 빼요. 소금, 후추, 큐민으로 밑간해 둬요.
💡 중간 크기(16/20) 새우를 쓰면 튀겼을 때 식감이 좋아요.
- 2
달군 기름에 새우를 넣고 한 면에 2-3분씩 볶아요. 붉은 고추 가루, 다진 마늘, 양파를 넣고 2분 더 볶은 뒤 덜어 둬요.
💡 새우를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져요.
- 3
코말(comal)이나 팬에 밀가루 또띠아를 데워 부드럽게 해요. 가운데에 리프라이드 빈스를 펴 바르고 새우와 치즈를 올려요.
💡 잘 접히도록 가장자리는 3cm쯤 남겨 두세요.
- 4
또띠아를 접어요. 먼저 양옆을 접고, 아래쪽부터 말아 단단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요.
💡 이쑤시개를 꽂으면 모양을 잡기 쉬워요.
- 5
깊은 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180°C로 달궈요. 치미창가를 한 면에 2-3분씩 노릇하게 튀겨요.
💡 더 가볍게 먹고 싶다면 튀기는 대신 200°C 오븐에 구워도 돼요.
- 6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요. 크레마, 과카몰리, 피코 데 가요, 부순 프레시 치즈(queso fresco)를 곁들여 내요.
💡 바삭함이 살아 있을 때 바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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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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