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아 칩에 토마티요 살사 베르데를 끼얹고 크림, 프레시 치즈, 양파를 올린 멕시코식 아침 식사예요.
이 레시피에 대해
칠라킬레스 베르데스(chilaquiles verdes)는 또띠아 칩에 토마티요(tomatillo)로 만든 초록 살사를 끼얹고 크림, 프레시 치즈, 양파, 고수를 올린 요리예요. 멕시코를 대표하는 아침 식사이자, 숙취에 좋은 해장 음식으로 통해요.
역사와 유래
칠라킬레스 베르데스는 멕시코 음식 논쟁 가운데 가장 뜨거운 '초록이냐 빨강이냐'의 한 축이에요. 이름은 나우아틀어 '칠라킬리틀(chīlaquilitl)'에서 왔는데, 고추와 '켈리테(quelite)'라는 먹는 풀을 합친 말로 '고추에 담근 것'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토마티요와 세라노 고추로 만드는 초록 버전은 멕시코 중남부에서 특히 사랑받고, 북부에서는 빨간 칠라킬레스가 더 흔해요. 멕시코에서는 잘 만든 칠라킬레스 베르데스가 어떤 숙취도 풀어 준다는 말이 있어서, 파티 다음 날 아침에 만들어 먹는 게 하나의 전통이에요. 맛의 핵심은 칩이 소스를 머금으면서도 식감을 조금 남겨 두는 데 있어요.
예상 비용
₩18,725
총 비용
₩4,681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430
열량
20g
단백질
44g
탄수화물
18g
지방
5g
식이섬유
70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또띠아를 삼각형으로 썰어 뜨거운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요.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요. 시간을 아끼려면 시판 또띠아 칩을 써도 돼요.

- 2
토마티요와 세라노 고추를 물에 넣고 색이 바뀔 때까지 10분간 삶아요.

- 3
토마티요, 고추, 마늘, 양파 반 개, 고수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초록 살사를 만들어요.

- 4
넓은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살사를 부어 중불에서 5분간 끓여요.

- 5
칩을 살사에 넣고 조심스럽게 섞어요. 칩이 소스를 머금도록 2-3분간 데워요.

💡 바삭한 식감을 원하면 바로 내고, 부드러운 게 좋으면 1-2분 더 두세요.
- 6
넓은 접시에 담아 크림을 끼얹고, 부순 프레시 치즈를 뿌린 뒤 얇게 썬 양파와 고수로 장식해요. 달걀 프라이를 곁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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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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