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콩과 치폴레로 만든 비건 크로켓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요.
이 레시피에 대해
크로케타스 데 프리홀 네그로 이 치폴레(croquetas de frijol negro y chipotle)는 으깬 검은콩에 스모키한 치폴레(chipotle)와 멕시코 향신료를 섞어 만든 바삭한 크로켓이에요. 오븐에 구워도, 기름에 튀겨도 좋아요. 간식으로, 타코 속으로, 샐러드에 곁들여 먹기에 딱이에요.
역사와 유래
검은콩은 멕시코와 메소아메리카 요리에서 가장 오래되고 기본이 되는 식재료 가운데 하나예요. 멕시코와 과테말라 일대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왔다고 알려져 있지요. 오랜 세월 원주민들에게 식물성 단백질의 중요한 공급원이었고, 옥수수와 함께 먹으면 서로의 영양을 잘 보완해 주는 조합으로 꼽혀요. 콩 크로켓은 삶은 콩을 라드에 볶아 으깬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frijoles refritos)를 요즘 스타일로 다시 해석한 요리예요. 치폴레 인 아도보(chipotle en adobo)를 더하면 멕시코 중부 요리 특유의 스모키하고 매콤한 맛이 살아나요. 검은콩, 치폴레, 큐민, 고수의 조합 덕분에 한입만 먹어도 멕시코다운 맛이 나는 크로켓이 되지요. 영양가 있는 비건 간식을 찾는 분이나 식물성 단백질을 더 챙기고 싶은 분께 잘 맞는 레시피예요.
예상 비용
₩16,812
총 비용
₩4,203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220
열량
9g
단백질
33g
탄수화물
6g
지방
8g
식이섬유
44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검은콩의 물기를 빼고 헹궈요. 볼에 담아 포크로 으깨, 콩알이 조금 남아 있는 거친 페이스트로 만들어요.

💡 콩을 몇 알 통째로 남겨 두면 식감이 좋아져요.
- 2
으깬 콩에 다진 치폴레, 큐민, 다진 고수, 소금, 빵가루 절반을 넣고 잘 섞어요.

- 3
반죽을 원통형이나 동그란 모양으로 빚어요(크로켓 1개당 약 2큰술). 반죽이 너무 질면 빵가루를 더 넣어요.

💡 반죽이 너무 질면 빚기 전에 냉장고에 15분간 두세요.
- 4
남은 빵가루에 크로켓을 굴려 골고루 묻혀요.

- 5
튀길 때는 기름을 달궈 면마다 2-3분씩 노릇하게 튀겨요. 오븐에 구울 때는 기름을 뿌리고 200°C에서 20분간, 중간에 한 번 뒤집어 가며 구워요.

- 6
과카몰리, 살사 베르데, 피코 데 가요를 곁들여 따뜻할 때 내요. 옥수수 또띠아 타코에 넣어도 아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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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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