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바삭한 웨이퍼 두 장에 염소젖 캐러멜 카헤타를 채운 과나후아토의 과자예요.
이 레시피에 대해
오블레아 콘 카헤타(obleas con cajeta)는 얇고 바삭한 웨이퍼 두 장 사이에 카헤타(염소젖 캐러멜)를 채운 멕시코 전통 과자예요. 과나후아토에서 시작됐고, 지금은 멕시코 전역의 시장과 과자 가게에서 팔려요. 카헤타를 구하기 어렵다면 수입 식재료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둘세 데 레체로 찾아보세요.
역사와 유래
카헤타 오블레아는 과나후아토, 나아가 멕시코 전체를 대표하는 과자 가운데 하나예요. 오블레아는 식민지 시대 스페인 사람들이 들여온 성찬용 제병에서 유래했고, 카헤타는 과나후아토주 셀라야에서 염소젖에 설탕을 넣고 캐러멜화해 만든 순수한 멕시코 음식이에요. 카헤타의 역사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과나후아토의 수녀원 수녀들이 바히오 지역에 흔하던 염소의 젖으로 이것저것 만들어 보다가 시작됐다고 전해져요. 젖에 설탕을 넣고 몇 시간씩 졸여 진하고 금빛 나는 과자로 만드는 방법은 셀라야에서 완성됐고, 셀라야는 '카헤타의 수도'라는 별명을 얻었어요. 카헤타를 오블레아에 끼워 먹는 방식은 손을 더럽히지 않고 깔끔하게 즐기려는 데서 나왔어요. 오블레아는 밀가루와 물로 만든 아주 묽은 반죽을 뜨거운 두 철판 사이에 구워 바삭하게 만들어요. 시장의 카헤타 상인들은 갓 구운 오블레아에 플레인, 진하게 태운 맛, 견과류, 바닐라 등 여러 맛의 카헤타를 채워 팔아요. 오늘날에는 과나후아토 기념 선물로 빠지지 않는 과자예요.
예상 비용
₩15,986
총 비용
₩1,998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180
열량
3g
단백질
34g
탄수화물
4g
지방
0.5g
식이섬유
6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카헤타가 너무 되직하면 전자레인지나 중탕으로 몇 초만 데워 바르기 쉽게 만들어요.

💡 카헤타에 연유를 조금 섞으면 더 부드러워져요.
- 2
오블레아 한 장을 평평한 곳에 놓고 숟가락으로 카헤타를 넉넉히 펴 발라요.

- 3
카헤타 위에 다진 견과류를 뿌려요.

💡 전통적으로는 피칸을 쓰지만 호두도 잘 어울려요.
- 4
다른 오블레아를 위에 올리고 살살 눌러 샌드처럼 만들어요.

💡 너무 세게 누르면 오블레아가 부서져요.
- 5
남은 오블레아와 카헤타로 같은 과정을 반복해요. 바로 내거나 밀폐 용기에 보관해요.

💡 보관하면 조금 눅눅해지는데, 이렇게 쫀득해진 걸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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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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