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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콜레스
빵·베이킹보통

코콜레스

70 min (45 준비 + 25 조리) 보통 10 인분 Tlaxcala
Edmond Bojalil
Edmond Bojalil

Recetas Mexas

게시일: 2026년 3월 24일 · 수정일: 2026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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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론시요와 아니스로 맛을 낸 마름모꼴 멕시코 단빵이에요. 겉은 단단하고 속은 촘촘해요.

이 레시피에 대해

코콜레스(cocoles)는 틀락스칼라의 전통 단빵으로, 밀가루, 필론시요(piloncillo, 비정제 원당), 아니스, 라드로 만든 마름모꼴 빵이에요. 겉껍질은 단단하고 속은 촘촘하며, 아니스 향과 필론시요의 깊고 구수한 단맛이 특징이에요. 마름모 모양은 메소아메리카 세계관의 네 방위를 뜻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카페 데 오야나 핫초코, 아톨레와 함께 먹고, 결혼식과 세례식, 망자의 날 제단에 빠지지 않아요.

역사와 유래

코콜레스는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빵 가운데 하나로 꼽혀요. 스페인 정복 이전에 틀락스칼라 사람들이 옥수수 반죽으로 의례용 빵을 만들던 데서 뿌리를 찾는 이야기가 있어요. 식민지 시대에 밀이 들어오면서 반죽은 밀가루로 바뀌었지만, 필론시요 같은 토착 재료는 그대로 남았어요. 틀락스칼라에서 코콜레스는 단순한 빵 이상의 의미를 지녀요. 종교 축제, 결혼식, 세례식, 그리고 망자의 날에 특별히 구워 제단에 올리지요. 빵집마다 아니스 향이 가득 퍼지고, 필론시요가 깊고 구수한 단맛을 더해요. 전통적인 마름모 모양은 메소아메리카 세계관에서 말하는 네 방위를 나타낸다고 전해져요. 틀락스칼라의 시골 마을에는 지금도 대대로 내려온 방식대로 장작 화덕에서 코콜레스를 굽는 집들이 있어요. 스페인 정복 이전의 과거와 오늘날 멕시코 음식 문화를 이어 주는 빵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국의 흑설탕 빵을 떠올리게 하는 소박한 단맛이 매력이에요.

예상 비용

₩8,232

총 비용

₩823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210

열량

3.5g

단백질

32g

탄수화물

8g

지방

1g

식이섬유

9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1. 1

    뜨거운 물에 필론시요를 녹이고 미지근해질 때까지 식혀요. 마른 팬에 아니스를 살짝 볶아요.

    단계 1 – 코콜레스
  2. 2

    미지근한 필론시요 물 일부에 이스트를 풀고 10분간 두어 활성화해요.

    단계 2 – 코콜레스
  3. 3

    밀가루에 소금과 아니스를 섞어요. 활성화한 이스트, 달걀, 녹인 라드를 넣고 10분간 반죽해요.

    단계 3 – 코콜레스
  4. 4

    남은 필론시요 물을 조금씩 넣어 가며 부드러운 반죽을 만들어요. 덮어서 1시간 동안 발효해요.

    단계 4 – 코콜레스
  5. 5

    반죽을 10등분해 지름 10cm 정도의 납작한 마름모 모양으로 빚어요. 기름을 바른 오븐 팬에 올려요.

    단계 5 – 코콜레스
  6. 6

    30분간 한 번 더 발효한 뒤 180°C 오븐에서 20-25분간 구워요. 노릇하고 눌렀을 때 단단하면 완성이에요.

    단계 6 – 코콜레스

자주 묻는 질문

이 레시피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라드 대신 버터를 써도 되나요?

네, 같은 양(100g)으로 바꿔도 맛있게 만들어져요. 다만 라드가 전통적인 지방이라, 틀락스칼라 코콜레스 특유의 촘촘한 속과 소박한 풍미는 라드에서 나와요. 버터 절반, 향이 약한 식용유 절반으로 섞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코콜레스 반죽이 부풀지 않았어요. 왜 그런가요?

이스트를 풀 때 필론시요 물이 너무 뜨거웠을 가능성이 커요. 손가락을 넣어도 불편하지 않을 만큼 미지근해야 해요. 약 40°C가 넘으면 이스트가 죽거든요. 제대로 활성화되면 10분 안에 거품이 생기고 반죽은 1시간이면 부풀어요.

코콜레스는 얼마나 보관할 수 있고, 냉동해도 되나요?

종이봉투나 밀폐 용기에 넣어 상온에서 4-5일 보관할 수 있어요. 속이 촘촘한 빵이라 일반 빵보다 오래가요. 냉동하면 3개월까지 괜찮아요. 상온에서 해동한 뒤 오븐에 잠깐 데우면 겉껍질이 다시 살아나요.

필론시요를 구하지 못하면 무엇으로 대신하나요?

필론시요는 수입 식재료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파넬라(panela)'라는 이름으로도 찾을 수 있어요. 없다면 흑설탕 200g에 당밀 1큰술을 섞어 쓰세요. 아니스는 레시피대로 살짝 볶아 주는 게 좋아요. 향이 확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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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ond Bojalil
Edmond Bojalil

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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