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하양, 초록 세 가지 소스로 멕시코 국기를 표현한 축제용 엔칠라다예요.
이 레시피에 대해
엔칠라다 반데라스(enchiladas banderas)는 빨간 토마토 소스, 하얀 크림 소스, 초록 토마티요 소스 세 가지를 올려 멕시코 국기의 색을 표현한 엔칠라다예요. 멕시코 중부의 축제 요리지요.
역사와 유래
엔칠라다 반데라스는 멕시코 사람들의 애국심에서 곧장 영감을 얻은 요리예요. 세 가지 엔칠라다를 한 접시에 담아 국기의 초록, 하양, 빨강을 표현하지요. 멕시코 독립기념일인 9월 15-16일 무렵의 축제에 자주 등장해요. 하나의 '원조' 레시피가 있는 건 아니지만, 가장 널리 알려진 버전은 토마티요와 세라노 고추로 만든 소스를 올린 초록 엔칠라다, 크림과 치즈를 덮은 하얀 엔칠라다, 안초나 과히요 고추 소스를 올린 빨간 엔칠라다로 구성돼요. 멕시코시티, 푸에블라, 이달고, 멕시코주 등 중부 지역마다 소와 소스를 조금씩 달리한 저마다의 버전이 있어요. 이런 삼색 차림은 멕시코 요리에서 여러 형태로 볼 수 있어요. 칠레스 엔 노가다도 국기의 세 가지 색을 보여 주지요. 특히 독립기념일 축제 기간에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음식에 담아 온 전통을 보여 줘요. 엔칠라다 반데라스는 엔칠라다라는 형식이 얼마나 다재다능한지도 보여 줘요. 같은 말아 낸 또띠아에 셀 수 없이 많은 소와 소스를 담을 수 있어서, 한 접시에 멕시코 세 지역의 이야기를 담기에 딱 좋은 그릇이 되지요.
예상 비용
₩22,486
총 비용
₩5,622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480
열량
22g
단백질
52g
탄수화물
22g
지방
6g
식이섬유
72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빨간 소스를 만들어요. 과히요(guajillo) 고추 3개(씨와 심을 빼고 뜨거운 물에 15분 불린 것)를 구운 토마토 2개, 마늘, 소금과 함께 갈아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5분간 볶아요.

- 2
초록 소스를 만들어요. 삶은 토마티요(tomatillo) 6개를 세라노 고추 1개, 마늘, 고수와 함께 갈아요. 5분간 볶아요.

💡 토마티요는 끓는 물에 8분간 삶아 주세요.
- 3
하얀 소스를 만들어요. 크림 200ml에 부드럽게 푼 크림치즈 50g, 소금, 백후추를 섞어요. 차갑게 두어요.

- 4
소를 만들어요. 삶은 닭가슴살 300g을 결대로 찢어요. 소금과 후추로 간해요.

- 5
또띠아를 뜨거운 기름에 5초간 담갔다 빼 부드럽게 만들어요. 찢은 닭고기를 넣고 돌돌 말아요. 접시마다 엔칠라다를 3개씩 올리고 하나에는 빨간 소스, 하나에는 하얀 소스, 나머지 하나에는 초록 소스를 덮어요. 양파, 크림, 치즈로 장식해요.

💡 눅눅해지지 않도록 바로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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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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