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테 빵에 돼지 뒷다리살과 아르볼 고추 살사, 양파를 넣은 할리스코식 샌드위치예요. 25분이면 완성돼요.
이 레시피에 대해
론체스 데 과달라하라(lonches de Guadalajara)는 할리스코(Jalisco)식 샌드위치예요. 비로테(birote) 빵에 돼지 뒷다리살을 넣고, 아르볼(chile de árbol) 고추 살사와 양파를 곁들여 만들어요.
역사와 유래
론체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를 대표하는 샌드위치로, 20세기 초부터 이어져 온 이 도시의 전통이에요. '론체'라는 이름은 영어 'lunch'에서 왔어요. 과달라하라식 론체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이 도시에서만 만든다는 짭짤한 비로테 빵이에요. 겉이 아주 바삭한 빵이지요. 비로테는 프랑스 간섭기(1862-1867)에 카미유 피로트라는 프랑스 제빵사가 처음 만들었고, 이름도 '피로트'가 멕시코식으로 바뀐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져요. 기본 속재료는 삶아서 얇게 썬 돼지 뒷다리살이에요. 여기에 토마토를 넣은 아르볼 고추 살사를 끼얹고, 생양파, 채 썬 래디시, 때로는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를 더해요. 과달라하라에서는 시장이나 대성당 근처 노점에서 흔히 볼 수 있고, 하루 중 언제든, 특히 가벼운 저녁으로 즐겨 먹어요.
예상 비용
₩20,480
총 비용
₩5,120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420
열량
28g
단백질
48g
탄수화물
14g
지방
3g
식이섬유
68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돼지 뒷다리살을 물, 소금, 양파, 마늘과 함께 냄비에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아요. 얇게 썰어요.

💡 미리 익힌 고기를 쓴다면 썰어서 데우기만 하면 돼요.
- 2
아르볼 고추를 코말이나 마른 팬에 살짝 구워요. 구운 토마토, 마늘, 소금과 함께 믹서에 갈아 살사를 만들어요.

💡 살사는 맵되 토마토 맛이 살아 있어야 해요.
- 3
볼리요(bolillo) 빵을 반으로 갈라요. 제대로 된 맛을 원하면 살짝 말라서 단단하고 바삭한 빵을 쓰세요.

💡 원래 비로테는 일반 볼리요보다 더 단단해요. 한국에서는 바게트로 대신해도 좋아요.
- 4
빵 아래쪽에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를 발라요.

- 5
썬 돼지고기를 넉넉하게 올려요.

- 6
아르볼 고추 살사를 듬뿍 끼얹고 채 썬 양파와 래디시를 올려요. 빵을 덮어 내요.

💡 론체는 살사에 흠뻑 적셔야 제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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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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