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를 채워 바구니에서 김으로 익힌 멕시코시티의 고전 길거리 타코예요.
이 레시피에 대해
콩 바구니 타코(tacos de canasta de frijol)는 '땀 흘리는 타코', 곧 타코 수다도스(tacos sudados) 가운데 가장 고전적인 종류예요. 갓 구운 또띠아에 간을 잘 한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리프라이드 빈스)를 바르고 반으로 접은 뒤, 고추를 넣은 뜨거운 기름이나 라드에 적셔 바구니에 빽빽하게 담아요. 김으로 익으면서 맛이 속속들이 배어요.
역사와 유래
바구니 타코는 틀락스칼라의 산비센테 실로소치틀라에서 태어났어요. 이곳에서는 온 가족이 새벽에 타코를 만들어 바구니에 담아 멕시코시티 거리로 팔러 나갔다고 해요. 콩 속은 가장 오래되고 저렴한 버전으로,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가 서민들의 기본 단백질원이었기 때문이에요. 갈색 크라프트지와 비닐을 깐 바구니 안에서 김으로 익히는 방식 덕분에 타코가 몇 시간 동안 따뜻하게 유지돼요. 자전거에 바구니를 싣고 다니는 타코 장수는 20세기 중반부터 멕시코시티 거리 풍경의 상징이 되었어요.
예상 비용
₩16,357
총 비용
₩1,363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220
열량
7g
단백질
32g
탄수화물
8g
지방
5g
식이섬유
48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고추기름 소스를 만들어요. 과히요(guajillo) 고추를 뜨거운 물에 15분간 불린 뒤, 불린 물을 조금 넣어 갈고 체에 걸러요.

- 2
팬에 라드를 중불로 데워요. 거른 과히요 소스를 넣고 색이 짙어질 때까지 5분간 볶아 둬요.

- 3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에 에파소테(epazote)를 넣고 바르기 좋은 농도가 될 때까지 데워요. 소금으로 간을 해요.

- 4
또띠아마다 콩을 1큰술씩 넉넉히 바르고 반으로 접어요.

- 5
타코를 하나씩 뜨거운 과히요 고추기름에 적셔 맛이 배게 해요.

- 6
갈색 크라프트지를 깐 바구니나 그릇에 타코를 빽빽하게 담아요. 잘 덮어서 내기 전 최소 30분간 김으로 익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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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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