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라멘 면에 멕시코 비리아 국물을 부은, 요즘 가장 화제가 된 퓨전 요리예요.
이 레시피에 대해
비리아 라멘(birria ramen)은 일본 라멘 면과 멕시코 비리아(birria) 국물을 합친 창의적인 퓨전 요리예요. 향신료를 넣은 붉은 콘소메에 면, 결대로 찢은 고기, 적양파, 고수, 라임을 곁들여요. SNS에서 큰 인기를 끈 메뉴로, 진한 고기 국물에 면을 말아 먹는 방식이라 한국 사람에게도 친숙하게 느껴질 거예요.
역사와 유래
비리아 라멘은 현대 멕시코 요리에서 가장 성공한 최신 퓨전 요리 가운데 하나예요. 2019-2020년 무렵 로스앤젤레스와 티후아나의 미식 현장에서, 멕시코계 미국인 요리사들이 깊은 맛의 비리아 국물에 일본 라멘 면을 넣어 보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두 문화 모두 고기 국물에 면을 말아 먹는 오랜 전통이 있으니 자연스러운 발상이었지요. 과히요(guajillo) 고추와 안초(ancho) 고추, 향신료, 오래 끓인 고기로 만든 비리아 콘소메는 라멘 면과 반숙 달걀, 멕시코 입맛에 맞춘 아시아식 토핑과 함께 내기에 딱 맞는 국물이었어요. 이 요리는 케사비리아와 함께 SNS에서 큰 화제가 되며,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길거리 음식을 휩쓴 비리아 열풍의 일부가 되었어요. 국경 양쪽의 식당들이 메뉴에 비리아 라멘을 올렸고, 셰프들도 전통을 존중하는 퓨전의 예로 받아들였어요. 비리아 라멘은 전통을 섞어 완전히 새롭고 맛있는 것을 만드는 데 거리낌 없는 새로운 세대의 멕시코 요리를 보여 줘요.
예상 비용
₩47,845
총 비용
₩7,974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480
열량
35g
단백질
40g
탄수화물
18g
지방
3g
식이섬유
110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비리아 국물을 준비해요. 고추의 씨와 심지를 빼고 살짝 구운 뒤 물에 불려요. 토마토, 양파, 마늘, 향신료와 함께 믹서에 갈아 체에 걸러요.

- 2
냄비에 고기를 넣어 겉면을 지진 뒤, 걸러 둔 양념과 물을 부어요.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2시간 30분-3시간, 고기가 결대로 풀어질 때까지 끓여요.

- 3
고기를 결대로 찢어 다시 국물에 넣어요. 소금으로 간을 맞춰요. 콘소메는 진한 붉은색이 나야 해요.

- 4
달걀을 7분간 삶아 노른자가 반숙이 되게 해요. 얼음물에 식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잘라요.

- 5
라멘 면을 포장지에 적힌 방법대로 삶아요. 물기를 빼고 깊은 그릇에 나눠 담아요.

- 6
면 위에 뜨거운 콘소메를 부어요. 찢은 고기, 반숙 달걀 반 개, 채 썬 적양파, 고수를 올리고 라임즙을 살짝 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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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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