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채에 우유와 설탕을 넣고 졸여 굳힌 멕시코 태평양 연안의 전통 과자예요.
이 레시피에 대해
코카다(cocada)는 코코넛 채와 설탕, 우유로 만드는 멕시코의 전통 과자예요. 약불에서 걸쭉해질 때까지 졸인 뒤 틀에 부어 굳혀요. 연유를 넣거나 잣, 라임 같은 맛을 더한 버전도 있어요.
역사와 유래
코카다는 멕시코의 열대 해안, 특히 게레로, 콜리마, 오아하카, 베라크루스에서 태어난 과자예요. 16세기 '나오 데 차이나(Nao de China)'라 불린 갤리온선을 통한 필리핀과의 해상 무역 덕분에 이곳에 코코넛 야자가 널리 퍼졌다고 해요. 코코넛을 설탕과 함께 졸이는 기법에는 스페인, 필리핀, 아프리카의 영향이 모두 담겨 있다고 여겨지는데, 아카풀코 같은 식민지 시대 항구에서 여러 문화가 섞인 결과예요. 코카다는 해안가 시장과 해변에서 옥수수 껍질 위에 네모나게 올리거나 종이 고깔에 담아 팔아요. 연유, 잣, 호두를 넣거나 라임, 데킬라로 향을 낸 버전도 있지만, 코코넛과 우유, 설탕으로 만든 기본 레시피가 여전히 가장 사랑받아요.
예상 비용
₩9,541
총 비용
₩795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392
열량
3g
단백질
51g
탄수화물
10g
지방
1g
식이섬유
149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중간 크기 냄비에 우유와 설탕을 넣고 중불로 데우며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저어요.

- 2
코코넛 채를 넣고 중약불에서 나무 주걱으로 계속 저으며 15-20분간 졸여요.

- 3
다른 볼에 달걀노른자를 풀어요. 뜨거운 혼합물을 국자로 한 번 떠서 조금씩 넣으며 계속 저어, 노른자가 익지 않게 온도를 맞춰요.

💡 이 과정을 템퍼링이라고 해요. 뜨거운 혼합물에 노른자를 바로 넣으면 스크램블드에그처럼 익어 버리니 꼭 거쳐 주세요.
- 4
온도를 맞춘 노른자를 코코넛 냄비에 다시 부어요. 바닐라와 버터를 넣어요. 약불에서 쉬지 않고 저으며 10분 더 졸여, 냄비 벽에서 떨어질 정도가 되게 해요.

- 5
기름을 바른 틀이나 쟁반에 붓고 물에 적신 주걱으로 윗면을 평평하게 해요. 유산지 위에 작은 공 모양이나 소복한 모양으로 떠 놓아도 좋아요.

- 6
실온에서 완전히 식혀 단단하게 굳혀요. 네모나 직사각형으로 잘라 내요.

💡 밀폐 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5일까지 보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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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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