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과카몰리 위에 바삭하게 볶은 식용 메뚜기를 올린 오아하카식 요리예요. 20분이면 완성돼요.
이 레시피에 대해
차풀리네스 과카몰리(guacamole con chapulines)는 정통 과카몰리 위에 바삭하게 볶은 차풀리네스(chapulines, 식용 메뚜기)를 듬뿍 올린 요리예요. 스페인 정복 이전부터 먹어 온 두 식재료가 만나 오아하카만의 특별한 한 접시가 돼요. 시골에서 메뚜기를 볶아 먹던 한국의 옛 간식을 떠올리면 조금 더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역사와 유래
차풀리네스 과카몰리는 멕시코 원주민 요리를 대표하는 두 식재료, 아보카도와 식용 메뚜기를 한데 모은 요리예요. 과카몰리라는 이름은 나우아틀어로 '아보카도 소스'라는 뜻의 '아와카몰리(ahuacamolli)'에서 왔고, 메소아메리카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만들어 왔어요. 차풀리네스 역시 스페인 사람들이 오기 훨씬 전부터 오아하카 사람들의 중요한 단백질원이었어요. 메뚜기(Sphenarium purpurascens)는 우기에 오아하카 중앙 계곡의 알팔파 밭과 옥수수밭에서 잡아요. 이 조합은 오아하카의 시장, 특히 베니토 후아레스 시장과 시내의 메스칼 바에서 메스칼에 곁들이는 안주로 인기를 얻었어요. 바삭하고 살짝 스모키한 메뚜기가 아보카도의 크리미함과 멋지게 대비를 이뤄요.
예상 비용
₩26,021
총 비용
₩6,505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220
열량
10g
단백질
12g
탄수화물
16g
지방
6g
식이섬유
32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아보카도를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숟가락으로 과육을 떠내요. 포크로 덩어리가 남도록 으깨요.

💡 믹서에 갈지 마세요. 과카몰리는 식감이 살아 있어야 해요.
- 2
양파, 고수, 세라노 고추를 곱게 다져 으깬 아보카도와 섞어요.

- 3
라임즙과 소금을 입맛에 맞게 넣고 살살 섞어요.

- 4
마른 코말에 차풀리네스를 올려 2-3분간 바삭해질 때까지 볶아요.

- 5
과카몰리를 몰카헤테(molcajete)나 접시에 담고 볶은 차풀리네스를 듬뿍 올려요. 또띠아 칩(totopos)을 곁들여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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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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