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면을 짙게 구운 과달라하라식 커스터드 디저트예요. 할리스코를 대표하는 소박한 단맛이에요.
이 레시피에 대해
헤리카야(jericallas)는 우유, 달걀, 설탕, 바닐라, 시나몬으로 만든 디저트로, 중탕으로 구워 윗면을 특유의 그을린 색으로 마무리해요. 과달라하라에서 유래했으며, 플란보다 소박한 버전으로 여겨져요. 크렘 브륄레나 푸딩을 좋아한다면 분명 마음에 들 거예요.
역사와 유래
헤리카야는 19세기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의 카바냐스 보육원(Hospicio Cabañas)에서 고아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이기 위해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요. 재료는 우유, 달걀, 설탕, 바닐라, 시나몬으로 일부러 단순하지만, 굽는 방식 덕분에 윗면이 그을려 바삭하고 독특한 식감이 생겨요. 플란과 달리 캐러멜을 깔지 않고 뒤집어 내지도 않아요. 지금은 할리스코를 대표하는 디저트로, 과달라하라의 시장과 광장에서 작은 토기 그릇에 담아 팔아요.
예상 비용
₩7,529
총 비용
₩1,255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359
열량
3g
단백질
45g
탄수화물
15g
지방
2g
식이섬유
167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오븐을 180°C로 예열해요. 우유에 시나몬 스틱을 넣고 중불에서 끓을 때까지 데워요. 불에서 내려 10분간 향을 우린 뒤 시나몬을 건져요.

- 2
달걀에 설탕을 넣고 공기가 너무 들어가지 않게 풀어요(거품이 생기지 않게 해요). 바닐라를 넣어요.

- 3
따뜻한 우유를 달걀에 천천히 부으며 살살 섞어요.

- 4
반죽을 체에 걸러 라메킨이나 작은 토기 그릇 6개에 나눠 담아요.

- 5
뜨거운 물을 그릇 높이의 절반까지 부은 오븐 팬에 라메킨을 올려요(중탕).

- 6
윗면이 노릇하고 살짝 그을릴 때까지 40-45분간 구워요. 흔들었을 때 가운데가 살짝 떨릴 정도면 돼요.

💡 그을린 윗면이 헤리카야의 특징이에요. 색이 짙어져도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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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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