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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하카식 레가냐다
길거리 음식·간식쉬움무료

오아하카식 레가냐다

50 min (30 준비 + 20 조리) 쉬움 6 인분 Oaxaca
Edmond Bojalil
Edmond Bojalil

Recetas Mexas

게시일: 2026년 3월 30일 · 수정일: 2026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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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를 넣은 바삭한 오아하카식 납작 빵에 프리홀레스와 치즈를 올린 시장 간식이에요.

이 레시피에 대해

레가냐다(regañadas oaxaqueñas)는 밀가루 반죽에 라드를 넣어 바삭하게 구운 오아하카의 납작한 빵이에요.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 오아하카 치즈, 살사를 올려 먹는 시장 간식이지요.

역사와 유래

레가냐다는 오아하카 밖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주 독특한 안토히토예요. 스페인어로 '꾸지람'이나 '말다툼'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인데, 쪼갤 때 나는 바삭한 소리 때문에 붙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마치 반죽이 부서지며 투덜거리는 것 같다는 거지요. 돼지 라드를 넣은 밀가루 반죽을 납작하게 펴서 코말이나 장작 화덕에 구우면, 수제 크래커처럼 바삭하지만 더 크고 투박한 빵이 돼요. 오아하카를 대표하는 틀라유다(tlayuda)가 말린 옥수수 또띠아로 만드는 것과 달리, 레가냐다는 밀가루로 만들어요. 17세기 오아하카 요리에 스페인에서 들여온 밀가루가 자리 잡으며 생긴, 식민지 시대의 흔적이 더 뚜렷한 음식이지요. 에틀라, 사아칠라, 그리고 오아하카 시내의 '20 데 노비엠브레' 시장에서는 돼지기름 찌꺼기인 아시엔토(asiento)를 바르고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와 따뜻하게 녹은 오아하카 치즈를 올린 레가냐다를 팔아요. 오아하카 사람들은 이 든든한 간식을 시장 테이블 사이에 서서 먹곤 해요. 오후 간식으로 따뜻한 멕시코 판초콜릿 음료와 함께 즐기는 경우가 특히 많아요.

예상 비용

₩10,007

총 비용

₩1,668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320

열량

10g

단백질

40g

탄수화물

14g

지방

3g

식이섬유

42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1. 1

    밀가루에 베이킹소다와 소금을 섞어요. 실온의 라드를 넣고 손가락으로 비벼 보슬보슬한 상태로 만들어요.

  2. 2

    찬물을 조금씩 넣으며 고른 반죽을 만들어요. 5분간 치댄 뒤 냉장고에 15분 넣어 두어요.

    💡 바삭하게 구우려면 반죽이 너무 질면 안 돼요.

  3. 3

    반죽을 6등분해요. 덧가루를 뿌린 작업대에서 밀대로 하나씩 아주 얇게(2mm) 밀어요.

  4. 4

    코말을 중불로 달궈요. 레가냐다를 앞뒤로 3-4분씩, 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구워요.

    💡 비결은 약한 불을 꾸준히 유지해서 반죽을 속까지 바싹 말리는 거예요.

  5. 5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를 데워 뜨거운 레가냐다 위에 펴 발라요.

  6. 6

    프리홀레스 위에 아시엔토를 바르고, 오아하카 치즈를 찢어 올려 열기로 녹게 해요.

  7. 7

    오아하카식 살사를 곁들여 바로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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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ond Bojalil
Edmond Bojalil

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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