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또띠아 두 장 사이에 햄과 치즈를 넣고 노릇하게 구운 멕시코식 간식이에요. 15분이면 완성돼요.
이 레시피에 대해
신크로니사다스(sincronizadas)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멕시코 안토히토예요. 밀가루 또띠아 두 장 사이에 햄과 치즈, 때로는 채소를 넣고 눌러서 코말(comal)이나 팬에 구워요. 치즈가 녹고 또띠아가 노릇하고 바삭해지면 완성이에요. 가벼운 저녁이나 간식으로 딱 좋은 멕시코식 패스트푸드랍니다.
역사와 유래
신크로니사다스는 20세기 중반 멕시코 북부의 밀가루 퀘사디아에서 발전한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이름은 속을 채운 밀가루 또띠아 두 장을 따뜻한 샌드위치처럼 '맞춰서(sincronizar)' 함께 누른다는 데서 왔다고 해요. 또띠아 한 장을 반으로 접는 퀘사디아와 달리, 두 장을 겹쳐 쓰기 때문에 모양이 더 단단하고 바삭해요. 이후 멕시코 곳곳의 폰다(fonda, 서민 식당)와 간이식당에서 싸고 빠른 저녁 메뉴로 큰 인기를 얻었어요. 기본 속은 햄과 오아하카(Oaxaca) 치즈나 만체고 치즈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리프라이드 빈스), 포블라노(poblano) 고추로 만든 라하스(구워 채 썬 고추), 양송이, 시금치, 닭고기 등을 넣는 집도 많아졌어요. 길거리 노점부터 세련된 식당까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서민적인 음식이고, 가정에서는 요리할 시간이 없을 때 뚝딱 만드는 저녁 메뉴예요. 보통 삼각형으로 잘라 과카몰리, 사워크림, 살사를 곁들여 내요. 노릇하게 지진 겉모습은 우리의 부침개를 떠올리게 해요.
예상 비용
₩19,648
총 비용
₩4,912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380
열량
22g
단백질
28g
탄수화물
20g
지방
2g
식이섬유
68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깨끗한 작업대에 밀가루 또띠아 한 장을 놓고, 표면 전체에 햄을 한 겹 깔아요.

💡 질 좋은 익힌 햄을 쓰면 맛이 훨씬 좋아요.
- 2
햄 위에 오아하카 치즈나 만체고 치즈 간 것을 넉넉히 올려요. 원하면 포블라노 고추 라하스나 얇게 썬 양송이를 더해도 좋아요.

💡 오아하카 치즈는 결대로 잘 찢어지고 아주 잘 녹아요.
- 3
두 번째 또띠아를 위에 덮고 살짝 눌러 붙여요.

💡 위쪽 또띠아 안쪽에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를 얇게 바르면 맛이 더 풍부해져요.
- 4
코말이나 큰 팬에 올려 중불에서 한 면당 3-4분씩 구워요. 또띠아가 노릇하고 바삭해지고 치즈가 완전히 녹을 때까지, 뒤집개로 꾹꾹 눌러 가며 구워요.

💡 중불이 핵심이에요. 불이 너무 세면 치즈가 녹기 전에 또띠아가 타요.
- 5
팬에서 꺼내 4등분해 삼각형으로 자르고, 과카몰리, 사워크림, 살사 로하나 살사 베르데를 곁들여 바로 내요.

💡 잘 드는 칼이나 피자 커터를 쓰면 깔끔한 삼각형으로 잘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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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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