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은 소고기 바르바코아를 또띠아에 채워 바삭하게 튀기고 국물에 찍어 먹는 타코예요.
이 레시피에 대해
바르바코아 타코 도라도(tacos de barbacoa dorados)는 이달고주를 대표하는 바르바코아(barbacoa)를 바삭하게 즐기는 방법이에요. 마게이 잎에 싸서 땅속 화덕에서 익힌 소 볼살이나 사태를 결대로 찢어 옥수수 또띠아에 채우고, 접어서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요. 찍어 먹을 뜨거운 바르바코아 국물, 흰 양파, 고수, 그리고 풀케(pulque)나 맥주를 넣은 파시야(pasilla) 고추 살사 보라차(salsa borracha)를 곁들여요.
역사와 유래
이달고주의 바르바코아는 메스키탈 계곡에 살던 오토미족과 나우아족에게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지니고 있어요. 고기를 마게이(용설란) 잎에 싸서 땅에 판 구덩이에 넣고 흙으로 덮어 8-12시간 동안 천천히 익히는 방식이라, 고기가 놀라울 만큼 부드럽고 마게이 향이 깊이 배어요. 특히 일요일마다 파추카, 악토판, 툴란싱고의 시장에 있는 타케리아(타코 가게)에서 바르바코아를 팔기 시작하면서, 잔칫날의 별미였던 이 음식이 수많은 멕시코 사람들의 주말 음식이 되었어요. 바삭하게 튀긴 타코 도라도는 남은 바르바코아를 새롭게 즐기는 인기 있는 방법이에요.
예상 비용
₩15,818
총 비용
₩3,955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490
열량
30g
단백질
44g
탄수화물
20g
지방
4g
식이섬유
72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시판 바르바코아를 쓴다면 팬에 바르바코아 국물과 함께 넣어 뜨겁고 촉촉해질 때까지 데워요. 직접 만들었다면 결대로 찢고 국물은 따로 둬요.
💡 바르바코아는 국물과 함께 데워야 더 맛있어요. 맛의 핵심은 국물이에요.
- 2
물기를 살짝 묻힌 코말(comal)에 또띠아를 부드러워질 때까지 데워요. 또띠아 가운데에 바르바코아를 한 숟가락 올리고 반으로 접어 이쑤시개로 고정해요.
💡 속을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많이 채우면 튀길 때 벌어져요.
- 3
팬에 기름을 170°C로 데우고 타코를 한 면당 2-3분씩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요.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빼요.
💡 더 가볍게 만들려면 에어프라이어 200°C에서 8분간 구워도 돼요.
- 4
찍어 먹을 뜨거운 바르바코아 국물을 그릇에 담아 곁들이고, 타코 위에 다진 흰 양파와 고수를 올려요. 파시야 고추 살사 보라차가 있다면 함께 내요.
💡 비리아 타코처럼 국물에 푹 찍어 먹는 게 이 타코의 의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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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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