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가니사를 노릇한 감자와 함께 볶아 콩, 사워크림, 살사를 곁들인 푸에블라식 타코예요.
이 레시피에 대해
롱가니사 타코(tacos de longaniza)는 코말(comal)에 지진 롱가니사(longaniza) 소시지를 노릇하게 구운 감자와 함께 옥수수 또띠아에 올리고, 콩, 크림, 살사 베르데를 곁들인 타코예요. 스페인의 소시지 전통을 멕시코 재료로 이어 온 푸에블라와 오아하카의 별미예요.
역사와 유래
롱가니사는 스페인 식민 시대가 멕시코에 남긴 대표적인 유산 가운데 하나예요. 돼지고기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으로 정복자들과 함께 들어왔고, 초리소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입자가 더 굵고 맛도 달라요. 롱가니사는 멕시코 각 지역에서 그 지방 재료로 새롭게 바뀌었어요. 유카탄에서는 아치오테를, 오아하카에서는 안초 고추와 시나몬을, 푸에블라에서는 포블라노 고추와 향신료를 넣지요. 푸에블라에서 롱가니사는 지역의 자랑거리예요. 시장에서는 작은 가족 정육점이 대대로 이어 온 방식으로 만든 생 롱가니사를 쉽게 볼 수 있어요. 오아하카도 비슷해요. 향신료가 더 강하고 아치오테가 두드러지는 오아하카식 롱가니사는 틀라유다(tlayuda)에 빠질 수 없는 재료예요. 롱가니사 타코는 정직하고 든든한 음식이에요. 롱가니사를 코말 위에서 자기 기름으로 지져 겉이 노릇하고 살짝 바삭해질 때까지 익혀요. 감자도 함께 익히면서 그 기름과 맛을 모두 흡수해요.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를 깐 또띠아에 올리고 사워크림과 살사 베르데나 살사 로하를 곁들여 내요. 긴 하루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아침 식사예요.
예상 비용
₩16,127
총 비용
₩4,032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490
열량
24g
단백질
38g
탄수화물
28g
지방
5g
식이섬유
61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롱가니사는 1cm 두께로 동그랗게 썰거나 손으로 부숴요(케이싱이 있는지, 다진 고기 형태인지에 따라 달라요). 코말이나 팬에 기름 없이 올려 중강불에서 익혀요. 롱가니사에서 기름이 나와요.

💡 케이싱이 있는 롱가니사는 통째로 익힐 때 찌르지 마세요. 먼저 노릇하게 익힌 다음 썰어야 육즙이 빠지지 않아요.
- 2
롱가니사가 노릇해지면(8-10분) 삶은 감자를 같은 팬에 넣어요. 감자가 기름과 색을 머금도록 잘 섞고, 5분 더 노릇해질 때까지 익혀요.

- 3
마른 코말에 또띠아를 한 면당 30초씩 데워요. 롱가니사 타코는 또띠아를 두 장 겹쳐 쓰는 경우도 많아요.

- 4
또띠아에 롱가니사 감자 볶음을 올려요. 프레시 치즈를 부숴 올리고 사워크림, 다진 양파, 고수, 살사를 더해요. 라임을 입맛대로 짜요.

💡 또띠아에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를 한 숟가락 먼저 깔고 올리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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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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