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대로 찢은 닭고기, 콩, 크림, 살사를 바삭한 토스타다에 올린 요리로, 45분이면 완성돼요.
이 레시피에 대해
치킨 토스타다(tostadas de pollo)는 바삭한 옥수수 토스타다 위에 결대로 찢은 닭고기,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리프라이드 빈스), 크림, 양상추, 살사를 올린 요리예요. 금방 만들 수 있는 멕시코의 클래식 안토히토(멕시코 길거리 간식)예요.
역사와 유래
치킨 토스타다는 멕시코 요리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활용도 높은 안토히토 가운데 하나로, 가정집, 서민 식당, 시장, 길거리 노점 등 멕시코 어디서나 볼 수 있어요. 그 역사는 원주민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요. 메소아메리카 사람들은 햇볕에 말리거나 코말(comal)에 구운 옥수수 또띠아가 바삭해져 여러 음식을 올리는 바탕으로 제격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아즈텍 사람들도 테노치티틀란의 장터에서 콩, 고추, 칠면조 고기를 올린 구운 또띠아를 먹었다고 전해지고, 이 전통은 정복 이후에도 살아남아 스페인 사람들이 들여온 크림, 양상추, 닭고기로 더 풍성해졌어요. 식민지 시대에 토스타다는 시장의 간편식으로 인기를 얻었고, 요리하는 사람들은 그날 있는 재료로 토스타다를 만들었어요. 결대로 찢은 닭고기는 구하기 쉽고 맛이 좋아 인기 토핑이 되었고, 크림, 다진 양상추, 살사를 올리는 방식이 지금의 클래식 버전으로 굳어졌지요. 지역마다 스타일도 달라요. 중부에서는 크림과 치즈를 듬뿍, 남부에서는 검은콩과 하바네로를, 해안에서는 해산물을 올려요.
예상 비용
₩29,621
총 비용
₩4,937
1인분
* 가격은 한국 온라인몰·대형마트 기준 참고 가격입니다
영양 정보 1인분 기준
320
열량
22g
단백질
28g
탄수화물
14g
지방
4g
식이섬유
480mg
나트륨
* 수치는 참고용이며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드는 법
- 1
닭가슴살을 소금, 양파 1/2개, 고수 한 줄기를 넣은 물에 25분간 삶아 완전히 익혀요. 삶은 육수는 남겨 두어요.

💡 남은 닭 육수는 수프에 쓰면 좋아요.
- 2
손으로 만질 수 있을 만큼 식으면 포크 두 개로 닭고기를 가늘게 찢어요.

- 3
토스타다마다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를 넉넉히 한 겹 발라요.

- 4
콩 위에 찢은 닭고기를 올리고, 사워크림, 다진 양상추, 부순 프레시 치즈(queso fresco)를 얹어요.

- 5
입맛에 따라 살사 베르데나 살사 로하를 끼얹어요. 토스타다가 바삭할 때 바로 내요.

💡 얇게 썬 아보카도나 과카몰리(guacamole)를 더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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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tas Mexas 창립자
멕시코 푸에블라 출신의 IT 엔지니어이자 미식가입니다. 세계 어느 주방에서나 만들 수 있도록 다듬은 정통 멕시코 요리 레시피를 1,250개 넘게 썼습니다. 2018년부터 마드리드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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